샤브샤브 재료 추천 5가지! (feat. 마켓 컬리 추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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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으로 칼로리가 높지 않고, 맛 또한 훌륭해 호불호 없이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끓인 육수에 채소와 고기를 데쳐 먹기에 라면을 끓이는 정도의 요리 실력만 갖추고도 근사한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마켓컬리에 간단하고 품질 좋은 샤브샤브 재료 5가지를 추천해 보겠습니다.

 

샤브샤브 재료 추천 5가지

 

1. 친환경 샤브샤브용 모둠 채소 700g

잘 손질된 친환경 채소와 버섯이 하나로 담겨있는 상품입니다. 채소 4종, 버섯 4종을 담았습니다. 채소는 쌈 배추와 근대, 시즌에 따라 바뀌는 채소 2종입니다. 버섯은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이 들어있습니다. 두 명이 먹기에 적당한 양의 모둠 채소라 남기지 않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친환경 샤브샤브용 모둠채소 700g - 마켓컬리

모두 국내산에 무농약 재배로 키워진 채소들이라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채소 또한 다듬어져 있어 자투리 부분만 잘라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바로 드실 수 있어 간편합니다. 샤브샤브 드실 때 정말 강력히 추천하는 재료입니다.

 

 

2. 샤브샤브 300g (냉동) - 일상味소

국내산 육우로 일상味소는 컬리에서 기획한 브랜드 상품입니다. 국내산 소고기를 일상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다는데, 고기 퀄리티도 좋고 정말 가성비가 좋은 재료입니다. 300g이라 양이 적지 않을까 싶었는데, 채소와 버섯을 함께 먹으니, 양도 두 명이 즐기기에 적당했습니다.

 

[일상味소] 샤브샤브 300g (냉동) - 마켓컬리

이 샤스샤브용 소고기는 지방이 적은 앞다리와 설도, 목심 부위를 얇게 썰어 포장했습니다. 이다음에 추천하는 소스에 찍어 드시면 정말 맛있고 느끼하지 않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3. 고추냉이 드레싱 2종 - 카메야

이번에 추천해 드릴 재료는 와사비 참깨 드레싱입니다. 미식가 와이프가 정말 애정하는 소스인데, 저도 이번에 처음 맛보고 반했습니다. 고소한 참깨 드레싱에 고추냉이가 들어 있어, 샤부샤부 소고기를 찍어 드시면 정말 깔끔하고 풍미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늘 추천해 드린 아이템 중에 가장 꿀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샤브샤브 소스에 이만한 게 없습니다.

 

[카메야] 와사비 드레싱 2종 - 마켓컬리

카메야 본 고추냉이는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자랍니다. 와사비 산지로 유명한 이곳에서는 일본의 와사비 생산량의 75%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물속에서 자란 와사비는 맛과 풍미가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강수량이 풍부하고, 화산에서 나온 토양이 만든 지역 특색이 고추냉이가 깨끗한 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4. 한 통 양배추

저희는 양배추를 샤부샤부에 넣어 먹는 걸 즐깁니다. 우연히 들린 샤브샤브 맛집에서 양배추에 레몬을 넣어 파는 것을 보고 흉내 내는 것인데, 식감도 풍부하고 맛도 한결 좋아집니다. 한 통이 많으시면 남은 양배추는 채 썰어 샐러드에 넣어 드시거나 양배추 전을 해 드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한통 양배추 - 마켓컬리

역시 국내산으로 냉장 보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드실 때는 가장 겉에 있는 잎을 두세 장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고 드세요. 저희는 채 썰어 1종 세제를 푼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먹고 있습니다. 

 

 

5. 팬시 레몬 300g (3입) - 썬키스트

레몬을 샤브샤브에 넣으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한 번씩 도전해 보셨으면 합니다. 양배추와 레몬! 레몬 중에서도 품질이 좋은 팬시 레몬입니다. 양은 반 개 정도만 썰어 넣으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많이 들어보았을 기업인 선키스트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판매하는 재료입니다.

 

[썬키스트] 팬시 레몬 300g (3입) - 마켓컬리

원산지는 미국이고, 세척은 레몬을 찬물에 담근 후 굶은 소금으로 표면을 세게 문질러 주세요. 그리고 베이킹 소다나 1종 주방세제를 푼 물에 담근 후 구석구석 씻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드시고 남은 레몬은 물기를 제거하고 신문지나 종이로 감싼 후 봉지에 담아 시원한 채소 칸에 보관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